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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여행 코스

[경북] 울진 성류굴 관람(주차,입장료), 우리나라 대표 석회 동굴

by 햄주디 2023. 10. 1.

안녕하세요.

 

더운 날에는 동굴에 들어가면 시원함과 자연에 대한 신기함을 느낄 수 있어서 동굴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경북 울진 여행을 하면서 성류굴이 있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성류굴은 우리 나라 대표적인 석회동굴로 종유석, 석순, 석주를 눈 앞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로 221
-운영 시간: 매일 9시부터 17시 (월요일 휴무)
-연락처: 054-789-5404
-입장료: 어른 5,000원 / 어린이 2,500원 / 노인, 단체 할인있음
-전용 주차장 있음. 주차료 2,000원

 

성류굴 주차장이 넓어서 편안하게 주차 가능합니다.

 

성류굴 입구에서 주차 요금 받는 분이 돌아가니고 계십니다.

 

주차 요금 2,000원을 지불합니다.

 

성류굴 주차장은 남부 주차장, 북부 주차장이 있습니다.

 

성류굴 매표소로 가는 길에 왕피천이 있어서 시원합니다.

 

여기는 은어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백년손님 자기야 프로그램에서 남서방님과 장모님이 여기서 은어 튀김을 맛있게 드시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식당가에서 은어 튀김, 파전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굴 모형을 지나서 쭉 걸어가다보면 매표소 정자가 나옵니다.

 

성류굴 입장료는 어른 5,000원 / 청소년 3,000원입니다.

 


성류굴은 총 870m의 석회동굴입니다.

 

5지 12광장으로 형성되어 입구에서 끝 지점까지 어느 곳에서나 종유석, 석순, 석주가 잘 발달되어 있는 석회암 동굴로써 신비한 자연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 조형이 금강산을 방불케 하여 일명 지하 금이라고도 불립니다.

 

천연기념물 제 155호에 해당되는 곳입니다.

 

원래는 장천굴이라고 하였으나 신라 31대 신문왕의 아들 보천태자가 굴 안에서 수도하는 사찰을 건립함에 성인이 유하였다 하여 성류사로 호칭하였으며 암벽에 구멍이 있다고 해서 성류굴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의병과 피난민들이 왜적의 출구 폐색으로 아사당한 역사적으로 슬픈 장소이기도 합니다.

 

동굴 내부가 많이 미끄러워서 편안한 신발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좁은 구간이 있어서 머리를 보호해줄 수 있는 헬멧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착용 여부는 자유지만, 저는 착용을 하고 다녀와보니 착용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류굴 내부로 입장을 합니다.

 

성류글은 석회동굴로 대표적인 카르스트 지형입니다.

 

카르스트 지형은 과거에 바다였던 곳으로 산호, 조개껍데기 등이 쌓여 석회암층을  형성한 뒤, 이후 지각 운동으로 육지가 된 후 빗물이나 지하수가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석회암을 녹이면서 형성된 지형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단양의 고수 동굴, 삼천의 환선굴, 울진의 성류굴 등이 있습니다.

성류굴은 수평하게 발달되어 여러 지점에 호수가 있습니다.

 

이 중 3개의 호수는 규모가 큰 편입니다.

 

성류굴 내부를 흐르는 물은 동굴 앞에 흐르는 왕피천과 연결된다고 합니다.

 

물 속에 석순 모양이 특이합니다.

 

보통 물 속에서 석순이 자라기가 힘든데, 과거에 석순이 자라는 동안에는 호수물이 없었거나 호수의 수면이 매우 낮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류굴에서 종유석, 석순, 석주가 많이 관찰됩니다.

 

천장에서 아래로 자라는 것을 종유석, 바닥에서 위로 자라는 것을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만들면 석주가 됩니다.

 

성류굴에서 관찰되는 뒤틀어진 석주는 지진에 의해 끊어진 후 다시 달라붙은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빗물이나 지표수가 틈을 타고 땅속으로 흘러들면서 석회암층을 녹입니다.

 

여기서 석회암층은 주로 탄산 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산화 탄소를 포함하고 있는 빗물이나 지하수에 잘 녹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다음 하천이 흐르는 골짜기가 침식으로 깊어지면서 자라 동굴이 확장됩니다.

 

동굴에 오면 신비함을 많이 느낍니다.

 

석순이 부러져서 단면을 관찰하면 나무의 나이테처험 성장선이 보입니다.

 

이러한 성장선을 통해 석순이 자라는 동안에 지하수의 성분의 변화와 과거의 기후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빛이 없어서 광합성을 하기 힘든 조건에도 불구하고 동굴에서 자라는 식물을 통해 생명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성류굴에서는 동굴 산호뿐만 아니라 관박쥐, 통거미, 진동굴성쥐며느리 등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경북 울진에서 1년에 0.4mm씩 자라나 무려 2억 5천만년의 나이를 자랑하는 성류굴 관람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울진 1박2일 여행 코스 & 대표 관광지 소개>

http://https://happyjudy9294.tistory.com/16